24일 현대, 주공, 하나, 태평, 팬더 5개 아파트단지와 협약식

[클릭코리아] 인천 계양구 계산3동은 지난 24일 관내 5개 아파트(현대, 주공, 하나, 태평, 팬더)와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동은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협약식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협약식은 각 아파트의 자치회장, 부녀회장, 관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앞서 계산3동은 탄소포인트제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현대아파트 1260세대에 주민 개개인이 절약한 전기, 수도에 대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탄소포인트 가입 협조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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