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 녹지공간 조성… 선주목 등 9종 4800여본 식재

▲ 담장이 사라지고 녹지공간이 조성된 남촌3차 풍림아파트.

[클릭코리아]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남촌3차 풍림아파트 담장을 허물고 개방형의 열린공간으로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5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풍림아파트 담장을 허물고 305㎡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또 이곳에 선주목 등 9종 4800여본의 나무를 식재해 구민에게 녹지공간을 제공했다.

구는 지난 2004년부터 도시녹화 사업의 일환으로 건물의 담장을 허물고 개방형의 열린공간을 조성하는 '담장허물고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 만수동 한국아파트 등 32개소를 조성·완료했다.

또 도시녹화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민간 담장허물고 나무심기 사업 및 민간 옥상녹화 사업 추진을 위해 신청을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도시정비과(032-453-2863)로 문의하면 된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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