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민과 고객을 위한 풍성한 '한가위 큰 잔치'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큰 잔치에서는 평양민족예술단 초청공연이 5, 6일 2일간 오후 5시  강원랜드 호텔 대연회장에서 1시간 20분간 진행된다.

이 초청공연은 합창 '반갑습니다', 무용, 변검, 접시 돌리기, 촛불묘기, 칼춤, 마술 등 다양한 내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호텔 3층 현관 광장에서는 누구나  참여해  강원지역 특산물인 옥수수, 감자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윷놀이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추석인 6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호텔 소연회장에서는 고객과 강원랜드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차례상이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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