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 식재 볼거리 제공

▲ 고양시 관계자들이 호수공원에 연꽃을 심고 있다.

[클릭코리아] 고양시는 12일 호수공원 자연학습원 수련단지에 900본의 연꽃을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자연학습원 수련단지에 연꽃을 식재해 고양시 주민들이 다양한 연꽃을 볼 수 있도록 했다"며
"흰색, 분홍색, 노란색 등의 연꽃을 통해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식재한 연꽃은 연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수초로 잎의 지름이 40cm에 달한다. 분홍색과 흰색의 연꽃은 7~8월경에 꽃대 1개에 1송이씩 핀다.

장효정 기자 hy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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