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순환 경제구조 위해 사회적기업 14개 업체 모여

[클릭코리아] 부천시는 오는 21일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포럼과 동시에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는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고 있거나 사회적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 등 14개 업체가 모여 지난 7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이날 출범하는 것이다.

포럼에서 박찬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원이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민관협력정책방안'▶박순희 오정노동복지관 관장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기업의 필요성 및 역할' ▶박명혜 행복도시락 대표가 '부천지역사회적기업현황 및 향후과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 노사협력팀장이 '기초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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