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관내 어려웃 이웃 위해 10kg쌀 100포대 기탁

[클릭코리아] 서천군 한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일 한산면사무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유옥규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회장으로 나장연씨가 취임했다.

유옥규 이임회장은 "임기중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 덕분에 회장직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나장연 취임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유관 기관과 지역 어르신들의 협조 속에 존경받고, 사랑받는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산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쌀 100포대를 한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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