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시 2년간 위생지도 면제

[클릭코리아]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내달 6일까지 3분기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연수구는 매년 위생관리상태가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관리해 음식업소의 좋은 식단 실천 및 위생적인 시설개설과 더불어 서비스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2년간 위생지도를 면제받을 수 있고 위생관리 용품, 모범음식점 간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위생관리과 식품위생팀(032-810-77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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