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해결책은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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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빛이라 기자
  • 승인 2010.07.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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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제19회 세계토양학회서 연구성과 발표

[이투뉴스] 2014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20회 세계토양학회'를 앞두고 농촌진흥청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세계토양학회'에서 행사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변화하는 세계의 해결책, 토양'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19회 세계토양학회'는 전 세계 110여개국 2000여명이 참석하며 4개 연구분과에서 모두 65개 분야의 심포지엄 및 학술발표가 진행된다.

학회기간동안 농진청은 ▶논 토양에 동일한 비료를 계속 주었을 때의 토양비옥도 변화 ▶화학비료 및 퇴비 혼용 사용에 따른 질소, 인의 이동특성 비교 ▶논과 밭에 가축분뇨 액비를 뿌렸을 때 주변 하천 수질 영향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농진청은 한국토양비료학회와 함께 차기 학회 주최자로서 2014년 제주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제20회 학회에 전 세계 토양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회기간 동안 홍보관을 설치, 첨단 토양정보시스템인 '흙토람'을 비롯해 한국의 토양비료학 발전과정 및 성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토양학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토양학회는 132개국의 토양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권위있는 국제학회로, 기후변화 및 식량생산 문제의 해결책을 토양으로부터 찾고 관련된 녹색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4년 마다 개최되고 있다.

2014년 제20회 학회 한국 개최 확정은 200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8회 학회에서 한국과 브라질이 경합을 벌여 비밀투표한 결과다.

장병춘 농진청 토양비료관리과 과장은 "이번 학회를 통해 한국의 토양분야 우수 연구성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며 " 2014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20회 학회에 많은 나라의 토양학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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