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각 읍·면·동 주민회의 찾아가 홍보

▲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도서관 시책을 홍보하고 있다.

[클릭코리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각 읍·면·동 회의시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도서관 시책을 홍보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 시책 홍보는 찾아가는 행복영화관, 아기탄생북, 도서기증운동 등의 시책사업을 이달부터 각 읍·면·동 주민회의를 찾아가 홍보하는 것이다. 

선단동 새마을부녀협의회 한 회원은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설명을 해주니 업무에 열의가 느껴졌고 도서관에서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하는지 몰랐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권영석 기자 ysk82@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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