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전력 수급 상황 점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가운데) 주재로 열린 비상수급대책회의에서 염명천 전력거래소 이사장(왼쪽 다섯번째)이 하계 전력수급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최경환 장관이 하계 전력수급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 권영박 서부발전 본부장, 이길구 동서발전 사장,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염명천 전력거래소 이사장, 최경환 장관,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이 중앙급전소 운영 방법에 관해 듣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최경환 장관, 염명천 전력거래소 이사장,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이 현재 전력수급 상황에 관해 듣고 있다.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최경환 장관이 올 여름 전력 공급 능력과 사용 실태에 관해 주의깊게 듣고 있다.
[이투뉴스] 지식경제부는 16일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최경환 장관을 주재로 비상수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최 장관을 비롯해 이관섭 에너지산업정책관, 정양호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엄찬왕 전력산업과장 등 지경부 관계자와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길구 동서발전 사장,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 염명천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전력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올 여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 전력업계 관계자와 중앙급전소 직원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남은 기간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최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전력거래소 본사 5층에 위치한 중앙급전소를 방문해 전력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장효정 기자 hy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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