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 석유공사 여수지사 임직원들이 불우이웃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다.

[이투뉴스] 한국석유공사(지사장 양희영) 여수지사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인근의 불우이웃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 열매와 공동 주관해 삼일동 사회복지사가 추천한 국민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도배·장판, 등기구, 씽크대, 세면대 등을 교체해 불우이웃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양희영 여수지사장은 "석유공사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 국영석유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비축기지 인근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석 기자 ysk82@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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