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 받아

 

▲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국가생산성대상 트로피를 받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0년도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녹색생산성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단은 지경부로부터 2010년도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으로 지정받았다.
 
공단에 따르면 노사관계 선진화와 경영효율화를 통해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특히 사업 수행 역량 강화,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공단은 전했다.
 
이이재 이사장은 "국민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사업성과를 키워내서 공공기관의 주인인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석 기자 ysk82@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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