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재단, 복지와 환경에 관심많은 박진희 홍보대사 위촉

▲ 연예계 환경지킴이로 잘 알려진 배우 '박진희'.
[이투뉴스] 배우 박진희가 '에너지 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에너지재단은 평소 복지문제와 환경에 관심이 많은 박진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예계 환경지킴이로 알려져 있는 박진희는 4년 연속 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특히 복지문제에도 특히 관심이 많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최근 SBS 드라마 '자이언트' 여주인공으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친정엄마'에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에너재단은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구입비용 상승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단은 저소득 취약가구에 단열·창호 시공, 보일러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여 에너지비용을 근본적으로 줄여주는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및 동절기 난방연료 지원 사업, 단전가구 지원 사업 등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재단 관계자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과 환경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진희씨가 에너지재단의 '에너지 나눔' 이미지와 어울리고,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에너지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에너지 사랑을 실천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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