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장호완)은  6일부터 5일간 제주도 선샤인 호텔에서 ‘제7차 동아시아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10일까지 5일간 ‘동아시아의 현재 지표변화과정과 장기 환경변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80여명의 연구진이 참가해 각 나라들의 관련 활동과 최근 연구동향을 소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육상 지표변화과정의 역학관계 ▶지질연대와 활용 ▶지형학 ▶제4기 화분연구와 고생태 ▶몬순과 지역 환경변화 ▶자연재해 ▶고기후 모델링 등 7가지 주제에 따라 50여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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