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기간중 골프장 조찬참석 긴급해명

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이 수해기간인 지난 29일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일부언론에 보도된 후 논란이 일자 산자부가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긴급 해명자료를 배포한 산자부는 “MBC뉴스에서 산자부장관이 수해기간 중 골프장을 찾았다고 방송했는데 장관은 실제로 골프를 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 “골프장을 찾았다는 것은 일반인들이 듣기에 골프를 친 것으로 오인 할 수 있는 내용이라 해명에 나섰다”고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정장관은 3일전 골프에 초청 받았으나 골프는 하지 않고 조찬만 하는 것으로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모임에 참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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