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2006년 10월 24일 (화) ~ 2007년 3월 18일 (일)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제 1, 2 전시실 (※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평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토, 일요일 / 공휴일 : 오전 9시 ~ 7시
야간개장 : 매월 마주막주 수요일 18:00 ~ 21:00 (3시간 연장) 입장시간은 20:00까지
관람권 매표시간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까지
평일 : 오전 9시 ~ 오후 5시
토, 일요일 / 공휴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관람료
일반 : 10000월(단체 9000원)
청소년 : 8000원 (단체 7000원)
어린이 : 6000원 (단체 5000원)
특별할인 : 3000원 (신체장애인 및 동반자 1인, 생활보호대상자, 미취학 아동)
관람문의 : master@louvre2006.co.kr / http://www.louvre2006.co.kr
문의전화 : 2113-3470, 2077-9648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6가 168-6번지)
전화번호 : 02-2077-9000
전시소개
<루브르박물관>은 루브르박물관 회화관 수석 학예연구관이 직접 기획한 학술적이면서도 교육적으로도 의미있는 전시입니다. 유럽 회화의 거장들의 손길을 따라, 자연을 향한 인간의 끊임없는 동경과 사랑,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관점에서 자연을 바라본 화가들의 시선과 회화 작품속에 표현된 자연의 모습을 통해 프랑스 국보 진품 회화작품이 주는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시내용
Ch.01 신성한 숲 : 성경과 신화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동경의 대상이었던 자연의 신성한 모습을 담은 티치아노, 앵그르,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포함한 11작품이 소개됩니다. 신의 등장 혹은 선과 악의 대결 등 초자연적인 현상이 상상의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기도 하고, 신성한 자연의 모습 위로 도덕적인 내용들이 감동적으로 펼쳐지기도 합니다.
Ch.02 황금시대 : 현재의 삶이 힘들 때에는 모든것이 완벽한 시대를 보여주는 전설이 탄생하기 마련입니다. 황금시대를 향한 인간의 동경은 무엇이든 풍족하게 제공해주는 자연의 품에서 순수하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하는 전설에서 시작되었고, 고대인들은 이 황금시대를 '아르카디아'라는 지명으로 표현했습니다. 일상의 힘겨운 삶에 대한 치유를 목적으로 불행과 고통이 배제된 이상향, 천국의 이미지를 닮은 인간 세상의 목가적인 이미지를 주제로 평안하고 아름다운 삶의 공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Ch.03 고전주의속의 풍경 : 이성과 감성이 잘 조화된.....
Ch.04, Ch.05, Ch.06, Ch.07, Ch.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