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한승연·'2ne1'의 산다라박은 각각 2·3위 차지

▲ '소녀시대'의 서현.

[이투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자연미 돋보이는 여자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청담동허쉬성형외과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8일까지 7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연미 돋보이는 걸그룹 멤버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소녀시대'의 서현(348명, 44.5%)이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2위에는 '카라'의 멤버 한승연(219명, 28%)이, 3위는 '2NE1' 멤버 산다라박(189명, 24.1%)이 각각 차지했다.

정영춘 허쉬성형외과 원장은 " '소녀시대'의 서현씨는 친근한 이미지를 느껴지게 하는 얼굴형을 갖고 있다. 서현씨의 자연미 넘치는 얼굴은 긍정적인 자신감과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게 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2, 3위를 차지한 한승연, 산다라박씨 역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얼굴형을 갖고 있다. 무분별한 성형미인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산다라박, 한승연씨의 자연미 넘치는 얼굴형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매력포인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이 활동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일본 데뷔 4주만에 총 8만 3444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또 미국 K-POP사이트 '올케이팝 닷컴'에서 한국 가수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총 90만1611명의 참여자 중 61만5640명(68.28%)에게 지지를 얻었다.
 
이준형 기자 jjoon121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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