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15배(6480일) 기록 달성

▲ 가스공사 경남지역본부 관계자가 무재해 달성을 기념해 받은 깃발을 휘두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희석)는 올해 무재해 15배(6480일)를 달성한 기념으로 지난 19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기록 인증패와 깃발을 받았다.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3월 12일자로 무재해 15배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경남지역본부는 1992년 영남권 공급관리소 및 배관망 건설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1992년 6월 15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6480일이라는 오랜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천연가스를 공급해왔다.

특히 철저한 현장우선의 안전관리와 문화재 합동안전점검, 가스안전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시행했다. 1998년 안전보건관리 초일류 기업 인증, 1999년 안전경영대상 수상, 지난해 산업재해 예방 유공단체로 선정되는 등 설비운영의 안전관리뿐 아니라 환경에너지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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