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부 제작해 남악출장소서 배포

[클릭코리아]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남악신도시 입주민 생활안내 책자'를 제작해 19일부터 남악출장소에서 배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1300부의 안내책자에는 무안군의 기본 현황과 남악신도시 유래, 주요생활민원 처리절차, 복지지원제도 안내, 남악신도시 주요기관 소개, 관광지 안내 등 무안군의 주요현황과 행정서비스 자료가 다양하게 수록됐다.

군 관계자는 "남악신도시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농산물 토요장터 운영, 찾아가는 음악회, 마을정자 및 승강장 설치, 생활원예교실 강좌 등 매년 다양한 시책을 발굴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악신도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행정을 실시하여 무안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효정 기자 hy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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