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일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

▲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왼쪽 두번째)와 서장원 포천시장(왼쪽 세번째)이 포천 사과를 직접 홍보하고 있다.
[클릭코리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8~3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전은 일반 장터 수준이 아닌 농·특산품 한마당 잔치로 펼쳐지며 행사장에서 포천 인삼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해솔촌 기찬쌀을 기간 중 매일 500g, 5000개씩 1만5000여개를 나눠줄 예정이며 최고 품질의 포천 한우를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햅쌀로 만든 포천 막걸리, 경기도 유일의 G마크 획득을 자랑하는 포천사과, 버섯, 계란, 한과 등 포천만의 농·특산품들을 선보이며 서울 시민뿐 아니라 서울광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포천의 자랑인 농·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는 "이번 행사는 포천을 방문하지 않고서도 청정 포천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며 "이번 농특산품 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포천시의 친환경 유기농 생산품 등 농·특산품이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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