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액 58억원 달해

[클릭코리아] 재단법인 영월장학회(이사장. 박선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100억원 장학기금 마련이 십시일반 성금 답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제14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한 중동면 총무담당 최영수씨는 시상금 390만원을 영월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제5지역(회장: 이교철) 회원들이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테니스협회도 16일부터 31일까지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2010년 ITF 영월국제여자서키트 테니스대회 입장권 판매대금 140여만원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1989년 설립된 영월장학회의 현재 적립기금은 총58억여원에 달한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