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2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원

[클릭코리아/이투뉴스] 김천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4일 김천지역의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20명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김천시에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고객에게 기술을, 이웃에 나눔과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지역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뻗은 것은 김천혁신도시 13개 이전공공기관 중 처음 있는 일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원자력발전소와 원자로계통(NSSS)의 핵심부문을 모두 설계하는 세계 유일의 발전소 설계 전문 회사이다.

전문기술인력 1800여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3000억원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는 기업으로 올해 5월 김천혁신도시 부지매입 계약을 했고 현재 신사옥 건립을 위해 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이전 직원수가 최대규모로 향후 성공적인 김천혁신도시 건설 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형 기자 jjoon121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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