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및 대중교통 출근 캠페인 전개

▲ 가스공사 녹색성장팀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두발로 데이' 행사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지난 11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두발로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두발로 데이는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도보, 자전거, 버스, 지하철을 이용해 '두발'로 출근하는 날을 의미한다. 가스공사는 이날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내년부터는 31일까지 있는 달의 마지막날에 시행할 예정이며 지역본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가스공사는 생활속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탄소포인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주강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711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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