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원대 삼척캠퍼스서 신재생에너지 등 주제 발표

[이투뉴스] 삼척시 에너지지원과는 30일 오후 3시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고 에너지 관련 산업을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자 '삼척시 에너지산업 육성 및 메카도시로서의 역할에 관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조원준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의 'DME기술개발 현황 및 에너지로의 활용', 한도희 원자력연구원의 '4세대 원자로 개발현황 및 전망'에 관한 주제발표에 이어 정현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의 '석탄액화기술의 국내외 동향 및 국내 적용방안', 정호영 강원대 화학공학과교수의 '새로운 녹색기술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원 개발' 관련 주제발표로 계속된다.

주제발표후에는 최선도 강원대학교 부총장의 사회로 박노열 삼척화력건설 소장,  백영순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이호태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전병희 강원대학교 교수, 박노열 삼척그린파워 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삼척의 에너지 산업 육성방안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길선균 기자 yupin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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