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체계 구축…‘갈등관리 및 수용성 강화방안’ 위탁과정 개설

▲ 민계홍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이사장과 손동진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왼쪽)이 6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mou를 체결한 뒤 협정서를 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민계홍)은 6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와 상호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MOU를 통해 긴밀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방폐물관리사업과 관련한 기술, 정보 및 인력교류를 통한 활발한 상호협력과 교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갈등관리 및 수용성 강화방안 과정‘을 개설하며, 방폐물관리공단은 위탁교육을 통해 갈등해결 능력을 갖춘 민원대응 전문가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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