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서천철새여행’·‘2011 마량포 해돋이 축제’ 맞아 홍보 주력

 

▲ 지난 2일 팸투어 모습

[클릭코리아] 서천군이 여행사 관계자와 블로거 기자단 등 영향력 있는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명품 서천 관광지 알리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2010 서천철새여행’과 ‘2011 마량포 해돋이 축제’를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1박 2일 동안 서울시 여행사 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군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신성리갈대밭, 조류생태전시관, 농촌체험마을, 동백정 등을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게 된다.

군 관계자는 “‘대충청방문의 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서천철새여행과 마량포 해돋이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서 지난 4일 인터넷 블로거 기자단 40여명을 초청해 1박 2일간 ‘일상탈출!서천테마여행’ 팸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2일에도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여행사 관계자들 40명을 초청해 ‘2010 서천철새여행’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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