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코리아] 울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0년 자치단체 녹색경쟁력 지표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울산시는 녹색산업 육성, 녹색환경조성 등 2개 분야 6개 지표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에서 탄소포인트제 시행, 천연가스 보급, 자전거도로 연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유공 공무원(울산시 환경정책과 김병조, 녹색성장 담당 동구 김영석) 2명도 업무수행에 기여한 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23일 삼성동 코엑스 세미나실에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전문가 등 170여명이 참여하는 ‘지역녹색성장 우수사례 보고대회’에서 마련되며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녹색생활 범시민 실천운동 C․G 10'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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