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IT 산업발전에 더욱 매진할 것

“오랜기간 몸담아 온 전력IT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일조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박기주 케이디파워 사장은 최근까지 전력IT 분야에 소홀한 면이 있었으며 전력과 IT의 접목만이 전력 산업의 첨단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사장은 “케이디파워가 전력IT를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부단한 신기술 개발과 과감한 연구개발(R&D)투자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전력신기술을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디파워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웹 수배전반을 선보이며 많은 전력업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웹 수배전반은 20년 된 매직 켄 경험엔진을 탑재해 고효율 운전과 전문화, 성인화가 가능하다.

 

콤펙트 신소재 도어를 채택했으며 특고압 절연보강으로 강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PQ진단시스템, 전력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첨단전력신기술을 선보였다.
 

박사장은 “지난 2004년 산업자원부가 전력IT 5개년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지금까지 9개 중장기 연구 과제를 도출해 전기업계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데 전력IT에 대한 중장기 개발 계획이 마련되고 추진되기까지 다른 업체 전문가들과 상생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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