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클릭코리아] 과천시는 관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2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자는 국사편찬 행정지원, 그린수호대, 실버 급식지도원, 실버 전철도우미, 사서도우미, 행복나누미 등의 사업을 주 3일, 1일 3시간 일하고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참가 희망을 원하는 어르신은 노인복지관에 비치돼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 등본 1통과 사진 1매, 건강보험증 사본을 구비한 후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노인복지관 신관 2층 사무실 실력인력뱅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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