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코리아] 삼척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시는 다음달 6일까지를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물가의 안정적 관리 등 주민생활과 관련 있는 각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교통소통 및 안전, 물가 안정, 구제역 확산방지, 안전사고 예방, 신속한 민원처리,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이다.

이를 위해 시는 연휴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민원처리 등 상황관리를 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해 시민 생활불편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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