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 각종 CF 섭렵

[이투뉴스] 신인배우 심소헌이 올해 광고 모델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환한 미소에 소녀같은 이미지, 그리고 광고와 맞는 깨끗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심소헌은 최근 옥션의 새모델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심소헌은 2009년 m.net의 <아주 수상한 캐스팅> 프로그램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출연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농심 너구리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에는 복분자, 리트머스, 위스퍼, 메이플스토리, 니콘카메라, 미투데이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 지난해 일본 공중파 채널 TBS 드라마 K 프로젝트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까지 선보였다.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와 영화 배우로서의 활동을 위해 다양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광고계의 블루칩도 너무나 좋지만 연기자 본연의 모습으로 인정받는 여배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jjoon121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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