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차세대에너지 대세
2020년 차세대에너지 대세
  • 이민석
  • 승인 2006.10.19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IET, 유망산업 보고서 발표

차세대에너지산업이 15년 후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산업경제기술연구원(KIET)은 지난 18일 '2020년 한국의 유망산업' 보고서를 통해 14개 산업군 중 차세대에너지산업이 높은 지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성장성ㆍ경제성ㆍ공공성으로 나누어 차세대반도체, 바이오신약ㆍ장기, 로봇 등 14개 산업군을 평가한 결과 2차전지와 태양전지와 수소에너지 등의 차세대에너지산업이 각각 7위, 9위, 6위를 차지했다.

 

또 고령화, 기술개발가속화, 자원환경문제 심화, 남북관계 진전, 세계경제통합 등 5개 주요 경향이 차세대에너지산업에 미치는 영향의 상대적 순위에서도 모두 상위에 랭크됐다. 특히 자원환경문제 심화부문(3위)은 관련산업발전에 긍정적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국내 유망산업 순위>

 분류

 성장성

 경제성

 공공성

 차세대 반도체

 1

 1

 1

 바이오 신약ㆍ장기

 2

 4

 2

 의료서비스

 3

 7

 3

 유비쿼터스

 5

 2

 8

 차세대자동차

 4

 6

 5

 로봇

 6

 8

 7

 콘텐츠산업

 8

 3

 12

  차세대 에너지

 7

 9

 6

 차세대 디스플레이

 11

 5

 14

 초정밀기기부품

 9

 12

 10

 첨단화학소재

 10

 11

 11

 첨단기계설비 및 시스템

 12

 14

 9

 신개념 컴퓨터

 13

 13

 14

 첨단 항공해양운송기기

 14

 10

 4

 

 

수소에너지와 친환경 화학소재 등 에너지 환경제품은 다른 유망산업군에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성을 보이며 2020년엔 성장기에 들어설 제품으로 전망됐다. 태양전지와 고효율 발전설비 등은 기술적 파급효과나 공공적 이익은 상대적으로 크나 성장궤도에 오르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환경과 에너지, 고령화 문제가 사회적으로 더욱 중요한 이슈로 부각될 것이며 이에 따라 관련된 산업의 성장속도가 빠를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사회 전체적인 편익이 큰 수소에너지, 고기능환경설비, 태양전지 등의 환경ㆍ에너지관련 유망산업들은 2020년까지도 충분한 규모의 경제성을 가지지 못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산업들로 분류됐다.

 

송병준 KIET 주력산업실 선임연구원은 차세대에너지산업이 각광을 받는 것에 대해 "최근 원유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높아진 에너지 불안정성을 해소할 근본적인 대안으로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2003년 차세대성장동력산업(산자부), 2003년 10대 국가적 미래전략산업(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2003년 40여개 유망기술 후보군(과학기술정책연구원)을 비롯하여 국내외정부 및 민간연구기관에서 선정한 유망기술 및 제품 등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7길 36 809-2호(구로동, 이스페이스)
  • 대표전화 : 02-877-4114
  • 팩스 : 02-2038-374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욱
  • 편집국장 : 채덕종
  • 편집인 : 이재욱
  • 제호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 법인명 : (주)에너지환경일보
  • 등록번호 : 서울 다 07637 / 서울 아 00215
  • 등록일 : 2006-06-14
  • 발행일 : 2006-06-14
  • 발행인 : 이재욱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2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