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남부발전과 하동군, KC코트렐㈜은 최근 '하동군 태양광 사업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5MW급 태양광 발전 설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남부발전이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투자를 하고 KC코트렐이 자원조사 및 설계를 담당한다. 이 사업을 통해 군은 20년동안 연간 6570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약 3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는 하동화력본부를 '그린하동 에너지단지'로 선포하고 각종 친환경설비를 준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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