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남호기 남부발전 사장, 조유행 경남 하동 군수, 이태영 kc코트렐㈜ 사장 등이 양해각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남호기 사장이 그린에너지 선포 및 태양광 사업개발 mou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하동화력 내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의 출력 현황을 공개하는 귀빈 모습.

[이투뉴스] 남부발전과 하동군, KC코트렐㈜은 최근 '하동군 태양광 사업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5MW급 태양광 발전 설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남부발전이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투자를 하고 KC코트렐이 자원조사 및 설계를 담당한다. 이 사업을 통해 군은 20년동안 연간 6570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약 3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는 하동화력본부를 '그린하동 에너지단지'로 선포하고 각종 친환경설비를 준공할 것을 약속했다.

장효정 기자 hy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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