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식품접객업소, 일반가구 등 대상

[클릭코리아] 동해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의 일환으로 올해 공공주택과 식품접객업소 및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7500만원을 확보하고, 식품접객업소와 집단 급식소에는 처리시설 설치비의 50%, 아파트와 공동주택에는 처리기 금액의 50%, 그리고 단독주택에는 가구당 20만원씩을 각각 지원해줄 방침이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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