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선임

▲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회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회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장세창 ㈜파워맥스 회장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에 선임됐다.

전기산업진흥회는 17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회원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장 회장을 만장일치로 뽑았다.

▲ 장세창 제10대 전기산업진흥회 회장.
장 신임 회장은 "앞으로 중전기기산업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와 회원사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며 앞으로 강한 전기산업진흥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회의 올해 예산은 전년도 실적대비 3.8%p 오른 23억원으로 책정됐다. 진흥회는 올해 ▶품질경영 사업 ▶기술정책 사업 ▶전시회 개최 사업 ▶수출촉진 및 국제협력 사업 ▶조사ㆍ연구 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장효정 기자 hyo@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