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게최, 지난해 보다 4억원 오른 예산 책정

▲ 최광주 한국전력기술인협회장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전력기술인협회는 올해 '국가발전에는 최고, 사회봉사에는 최상, 자기계발에는 최선'이라는 운영지표로 전기관련 법령 개선, 대외활동 및 국제 교류 등의 사업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2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김영환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회원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올해 ▶전력기술관리법 ▶전기사업법 등을 개선하고 ▶해외 전력기술인단체와의 정보 교류 ▶전기설계ㆍ감리업 등록 및 공동주책 감리업자 선정 관련 지자체 공무원 세미나 ▶전력기술 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행사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 전시회 등을 개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을 지난해보다 4억6606만원 오른 129억4805만원으로 책정했다.

장효정 기자 hy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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