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재선임 만장일치 합의

▲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

[이투뉴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협회는 최근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구 회장을 제2대 회장으로 추대하는데 회원사들이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스마트그리드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구 회장은 지난해 설립된 세계스마트그리드연합회(Global Smart Grid Federation)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 말께 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 협회 창립 임원이 모두 재선임됐다. 또 신규 이사에 삼성전자, 삼성SDI, 포스코ICT, 벽산파워, 필링크 등이 선임됐다.

장효정 기자 hy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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