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기와 동시에 건설 중인 2호기는 현재 연료장전 전 시운전 시험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고리 5기, 영광 6기, 월성 4기, 울진 6기 등 모두 21기의 원전을 통해 1만80716MW의 생산 설비를 갖춰 국내 발전 설비 용량의 24.6%를 점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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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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