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외교통상부는 3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제2차 한ㆍ미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 회의가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는 1974년 체결된 한ㆍ미간 현행 협정을 새로 쓰는데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협상에서 우리나라는 주오스트리아 대사로 내정된 저현 외교부 전 다자외교조정관이 수석 대표를 맡고 미국측은 로버트 아인혼 비확산 및 군축 담당 국무장관 특보가 수석 대표로 나섰다.

장효정 기자 hy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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