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시너지, 자금난 이유로 해지 요청

[이투뉴스] 유니슨은 156억8149만원 규모의 스리랑카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풍력발전기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유니슨은 지난해 3월 계약을 체결한 싱가폴 그린시너지 측이 자금조달이 어려워 계약의 해지를 요청해 온 바 지난 4일부로 계약서를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길선균 기자 yupin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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