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친환경기업 지정 이후 5년주기 재심사 통과

[이투뉴스] GS파워(대표 손영기)는 최근 부천사업소에서 한강유역 환경청장 및 인천·부천지역 녹색기업 15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천사업소 녹색기업 재지정 축하 행사 및 현판식을 가졌다.

녹색기업 지정제도란 녹색경영시스템 구축, 환경오염물질 저감, 자원 및 에너지 절감 등 녹색경영 활동으로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

부천사업소는 2005년 최초로 친환경기업으로 지정된 데 이어 5년마다 실시되는 엄격한 재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

GS파워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에너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여 환경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경영사업의 모범 사업장으로 관련 기업은 물론 이 분야 전문가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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