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직원과 공감대 형성

 

▲ 부산도시가스 안전관리자들과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직원들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3월 31일 해운대 부산 디자인센터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임직원들과 함께 '도시가스 안전관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시가스사와 가스안전공사 구성원들 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공통관심 업무인 가스안전관리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대책 및 개선안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사용시설의 안전관리 및 가스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논의해 문제점 및 개선안을 도출하고, 이를 공유해 업무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시가스사와 가스안전공사 간 지속적으로 합동 워크숍을 열어 가스사고 Zero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치원 부산지역본부장은 “'가스사고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가스안전공사와 도시가스사의 긴밀한 협조는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도시가스 조용우 대표도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유대 강화의 행사가 아니다”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안전문화 활동을 더욱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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