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과 음주, 우울증 등 건강위협 요인에 대한 사전예방 관리체계 구축

[클릭코리아]보건의 날(4.7)을 맞이하여 부산에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부산시는 4월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보건・위생단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보건의 날과 제63회 세계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금년 보건의 날 주제는 ‘나부터 실천하는 건강관리, 가족사랑의 시작입니다.’로, 이날 기념식은 그동안 시민건강을 위해 노력해 온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시장표창 34명, 정부포상 7명 등 총 41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부산시는 앞으로 의료산업을 부산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외상전문센터, 중입자가속기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흡연과 음주, 우울증 등 건강위협 요인에 대한 사전예방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건강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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