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개 복지시설에 1억 5백만원 기부

 

㈜e1 신상인 인천기지장(오른쪽)이 장봉혜림요양원 이상진 원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주식회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총 1억 5백만원을 전달했다.

그동안 E1은 (사)한국장애인시설협회와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을 추천 받아 2010년 1월부터 E1 오렌지카드 희망 충전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희망 충전 캠페인은 나눔에 대한 LPG충전소 고객의 정성과 참여를 이끌어 낸 사회공헌 활동으로, E1 오렌지카드 회원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E1이 포인트를 더해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과 카드 등록 고객 당 100포인트를 E1이 적립하는 방식 등으로 기부금을 적립해왔다.

LPG전문회사인 E1은 2004년부터 LPG의 주 사용층인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향후에도 희망 충전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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