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는 최근 자사가 스페인  스테인리스업체 아세리녹스사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세계 2위의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아세리녹스는 전날 인수.합병(M&A)의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설이 나돌면서 주가가 3% 가량 뛰어올랐다.

   
철강주들은 올해 미탈스틸의 아르셀로 인수 이후 추가적인 시장재편 및 M&A  가능성 부각에 상당한 주가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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