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재난취약가구 난방시설 점검 및 수리

 

▲ 열관리시공협회의 한 회원이 취약세대의 가스보일러를 보수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도봉·강북구회(구회장 김지연)는 지난 3월부터 4월 15일까지 재난취약가구 를 대상으로 생활안전점검 및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북구청 치수방재과의 협조로 강북구 132가구의 재난취약가구를 의뢰받아 전 구성원이 참가한 이번 자원봉사활동에서는 노후보일러의 부품 및 분배기 교체 등 난방시설을 점검·수리하고 가스시설의 이상유무를 점검했다.

김지연 구회장은 “아직 새벽 기운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한 달에 걸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전해 줄 수 있어 오히려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