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온풍기ㆍ가스 캐비닛 히터ㆍ적외선 히터 등

린나이코리아가 동절기를 맞아 새로운 난방기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25일 “편리한 기능과 안전성을 강화한 전기 온풍기, 이동형 가스 캐비닛 히터, 적외선 히터 등 신제품 난방기기 3종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린나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선보인 전기 온풍기(REH-230S 등)는 자동 풍향조절 및 타이머 기능이 있어 원하는 장소에 필요한 시간만큼 적절한 난방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중 과열방지 장치와 과전류 보호장치를 부착해 안전성도 우수하다.

또 이동형 가스 캐비닛 히터(RCH-710F 등)는 고화력 세라믹 원적외선 버너를 사용해 열효율이 높으며 연속방전 직접점화방식을 채택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다른 신제품인 적외선 히터(RHS-450S 등)는 산소결핍 방지 기능과 넘어졌을 경우 가스 차단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하고 설치 면적을 최소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김범석 린나이코리아 홍보팀장은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면서 보조 난방기기 판매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등 고품격 난방기기를 선보이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웰빙 보조 난방기기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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