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다양한 신제품 선봬

 

▲ 린나이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투뉴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가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다양한 업소용 신제품을 선보이며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로 1천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올해가 29회째로 린나이코리아는 24개 부스에서 스팀컨벡션오븐, 취반기, 튀김기 등 다양한 업소용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고급형 스팀컨벡션오븐은 깔끔한 자동세척 기능으로 시간과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으며, 타사 대비 가장 큰 10.2" 터치스크린으로 작동이 편리하다. PC와 연동하여 여러 대의 오븐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또한 취반기는 상부 통합덕트로 열을 배출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주방을 지향하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의 알루미늄 솥뿐만 아니라 스테인레스(클래드 메탈) 솥을 선택해 사용할 수도 있다.

튀김기는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온도복원력 향상, 기름탄화 억제 효과, 유지비 절감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식기세척기는 세척 노즐 구조를 변경하여 세척력은 높아지고, 세척잔류량은 없는 친환경 웰빙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린나이는 전속 모델인 7성급 호텔 요리사 에드워드 권의 사인회를 열어 베스트셀러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를 증정하며, ‘같은 그림 찾기’ 등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매일 2회 진행하는 ‘조리 실연 및 시식’ 이벤트에서는 매일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제품의 편리해진 기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앞선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음식의 맛을 높이고 사용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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