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아이들이 가스안전 사용에 대한 퀴즈풀이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26일 안동시 옥동에 소재한 안동YMCA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가스안전교육실시, 물품후원 등 ‘사랑의 울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울타리’ 봉사는 공동기관이 보유한 사회공헌자산을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안정적으로 지원하여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활동이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2010년 10월 안동YMCA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는 부모님이 맞벌이나 편부모 등의 사정으로 집에서 혼자 가스를 사용하는 일이 많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가스안전만화 상영과 가스안전사용에 대한 퀴즈풀이형식 등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북북부지사 측은 가스안전 교육과 더불어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상당과 초코파이 등 간식거리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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