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및 대학간 석유시추 기술 교류의 장

[이투뉴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3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2011년 시추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추기술 세미나는 학계 및 석유개발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석유 시추기술 전반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석유공사는 시추관련 기술 및 정보공유를 통해 국내 석유개발 기업체들의 시추기술력 증진과 시추 전문인력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계와 업계의 교통편의를 위해 세미나를 안양 석유공사 본사와 부산 해양대학교에서 각각 분산 개최했다.

한편 지난 11일 안양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10여개 대학 교수진과 학생 110여명, 20여개 기업에서 90여명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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